"문장대 온천 개발 중단하라" 충북대책위 환경부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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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30 댓글0건본문
충북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회가
"한강유역 공동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장대 온천개발 관련 행위를
모두 중단하라"며
환경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30일) 환경부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장대 온천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오랜 기간 지속하는 원인 중 하나는
환경부가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문장대 온천개발은 개발이익은 경북이 얻고
환경피해는 충북, 서울, 경기 등
한강수계가 보는 사업"이라며
"한강유역 전 공동체와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문장대 온천개발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책위는 기자회견 뒤
환경부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항의서를 전달했습니다.
"한강유역 공동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장대 온천개발 관련 행위를
모두 중단하라"며
환경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30일) 환경부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장대 온천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오랜 기간 지속하는 원인 중 하나는
환경부가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문장대 온천개발은 개발이익은 경북이 얻고
환경피해는 충북, 서울, 경기 등
한강수계가 보는 사업"이라며
"한강유역 전 공동체와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문장대 온천개발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책위는 기자회견 뒤
환경부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항의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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