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호수 명칭 문제, 시‧군 실무협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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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1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충주댐 호수의 명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와 제천, 단양 등
남한강 유역 3개 시‧군과의
실무협의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최근 제천시 지명위원회가
충주댐 호수의 이름을 ‘청풍호’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자,
실무협의를 통해
호수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호수 이름을 두고
충주시는 ‘충주호’로,
제천시는 ‘청풍호’로,
단양군은 ‘단양호’로 부를 것을
각각 요구하고 있어
명칭에 대한 합의가 원만히 이뤄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충주댐 호수의 명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와 제천, 단양 등
남한강 유역 3개 시‧군과의
실무협의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최근 제천시 지명위원회가
충주댐 호수의 이름을 ‘청풍호’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자,
실무협의를 통해
호수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호수 이름을 두고
충주시는 ‘충주호’로,
제천시는 ‘청풍호’로,
단양군은 ‘단양호’로 부를 것을
각각 요구하고 있어
명칭에 대한 합의가 원만히 이뤄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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