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청소년 3명 1명, 아침식사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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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3.2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청소년 3명 중 1명이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피자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섭취는
오히려 증가했고
이로 인해 비만율도 더 높아졌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청소년의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 결식률'은
지난해 기준 31.3%입니다.
전년도 25.9%보다 5.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33.2%로 전년도보다 5.5% 포인트 증가했고,
남학생은 5.3% 포인트 올라간 29.6%입니다.
반면에
최근 7일 동안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은 비율을 가리키는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전년도보다 6% 포인트 증가한 21.1%를 기록했습니다.
남학생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2016년 15.5%에서 지난해 20.7%로 증가했고,
여학생은 14.7%에서 21.5%로 상승했습니다.
패스트푸드 섭취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비만율도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 청소년의 비만율은 전년보다 2.5% 포인트 증가한 16.2%입니다.
전국 평균 13.9%보다 2.3%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남학생이 19.5%로 여학생 12.5%보다 7% 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도내 청소년들의 흡연율은 다소 낮아졌지만 음주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청소년 3명 중 1명이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피자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섭취는
오히려 증가했고
이로 인해 비만율도 더 높아졌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청소년의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 결식률'은
지난해 기준 31.3%입니다.
전년도 25.9%보다 5.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33.2%로 전년도보다 5.5% 포인트 증가했고,
남학생은 5.3% 포인트 올라간 29.6%입니다.
반면에
최근 7일 동안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은 비율을 가리키는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전년도보다 6% 포인트 증가한 21.1%를 기록했습니다.
남학생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2016년 15.5%에서 지난해 20.7%로 증가했고,
여학생은 14.7%에서 21.5%로 상승했습니다.
패스트푸드 섭취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비만율도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 청소년의 비만율은 전년보다 2.5% 포인트 증가한 16.2%입니다.
전국 평균 13.9%보다 2.3%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남학생이 19.5%로 여학생 12.5%보다 7% 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도내 청소년들의 흡연율은 다소 낮아졌지만 음주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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