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덮은 미세먼지...충북 긴급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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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3.2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야외 수업을 금지시켰고,
충북도는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26일) 각급 학교에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긴급 전파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대응 요령 안내방송과
실외수업 단축 또는 금지, 창문 닫기 등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외출 자제와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충북지역 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우나쁨' 일수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긴급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으로 예보될 경우 도청과 시·군청에서는 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각급 공공기관에도 차량 2부제 운영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인서트]
권석규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입니다.
“ ”
특히 충북도는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 등 측정소를 현재 11곳에서 18곳으로 늘리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예산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6일) 낮 12시를 기해 청주·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야외 수업을 금지시켰고,
충북도는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26일) 각급 학교에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긴급 전파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대응 요령 안내방송과
실외수업 단축 또는 금지, 창문 닫기 등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외출 자제와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충북지역 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우나쁨' 일수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긴급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으로 예보될 경우 도청과 시·군청에서는 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각급 공공기관에도 차량 2부제 운영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인서트]
권석규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입니다.
“ ”
특히 충북도는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 등 측정소를 현재 11곳에서 18곳으로 늘리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예산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6일) 낮 12시를 기해 청주·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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