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중‧고교생들 20명 당 1명 꼴로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중‧고교생의 흡연률은
6.1%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흡연을 막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과 금연프로그램 등의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