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지사 예비후보, 차별화된 이미지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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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3.2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사 여야 예비후보들이
차별화된 이미지를
적극 강조하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비후보들의 ‘4인 4색’의 포인트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이 지사는 ‘순항 중인 충북호(號)의 선장’의 이미지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충북 처음으로 3선 지사에 도전하는 이 지사가 자신을 ‘선장’으로 비유하며
충북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 지사와 당내 공천경쟁에 나선 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은
‘복지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이력을 살려
경제와 복지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 의원 특히 충북의 적은 보육예산을 꺼내며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공천을 확정 지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은
‘행정 전문가’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34년 동안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친 풍부한 행정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 전 차관은 행정고시 출신인 이 지사와 오 의원을 의식한 듯 ‘젊은 행정’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젊고 역동적인 리더’ 이미지를 앞세웠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40대 초중반에 집권한 서구 선진국의 지도자나 우리나라 다른 지역의 지도자들을 거론하며 ‘젊은 인재’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간기업 CEO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낸 이력을 살려 ‘경제·일자리 전문가’라는 점도 적극 어필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사 여야 예비후보들이
차별화된 이미지를
적극 강조하며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비후보들의 ‘4인 4색’의 포인트를
손도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이 지사는 ‘순항 중인 충북호(號)의 선장’의 이미지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충북 처음으로 3선 지사에 도전하는 이 지사가 자신을 ‘선장’으로 비유하며
충북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 지사와 당내 공천경쟁에 나선 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은
‘복지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이력을 살려
경제와 복지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 의원 특히 충북의 적은 보육예산을 꺼내며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공천을 확정 지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은
‘행정 전문가’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34년 동안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친 풍부한 행정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 전 차관은 행정고시 출신인 이 지사와 오 의원을 의식한 듯 ‘젊은 행정’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젊고 역동적인 리더’ 이미지를 앞세웠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40대 초중반에 집권한 서구 선진국의 지도자나 우리나라 다른 지역의 지도자들을 거론하며 ‘젊은 인재’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간기업 CEO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낸 이력을 살려 ‘경제·일자리 전문가’라는 점도 적극 어필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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