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6.13지방선거 첫 번째 공약으로
꽃대궐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2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호천과 금강, 남한강, 달천 등
충북지역 4대 하천을 중심으로
생태형 공원, 에코드라이브코스,
둘레길 조성 등
20여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불통과 불안, 불발의 도정을 끝내고
충북을 희망과 생기가 넘치는
꽃대궐로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최근
박경국 예비후보를
도지사 선거
당내 단독 후보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