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충북도, '잡월드'사업변경 비난받아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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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21 댓글0건본문
도지사 선거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박경국 예비후보는
“충북도가 ‘중부권 잡월드’를
직업지원센터 정도의
‘일자리플라자’로 전락시킨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충북도교육청의 제안에 따라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미래진로직업체험관’이
근본 취지에 맞지 않게
어른들을 위한 기관으로 변질된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 예비후보는
“고용노동부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 잡월드’를 원안대로 추진하고,
충북도가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 잡월드는
당초 청소년을 위한 진로 설계관,
직업 체험관, 직업 탐색관 등을
갖추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충북도가 이 사업에
일자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추가시키는 등
사업방향을 바꾸자
충북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예비후보는
“충북도가 ‘중부권 잡월드’를
직업지원센터 정도의
‘일자리플라자’로 전락시킨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충북도교육청의 제안에 따라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미래진로직업체험관’이
근본 취지에 맞지 않게
어른들을 위한 기관으로 변질된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 예비후보는
“고용노동부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 잡월드’를 원안대로 추진하고,
충북도가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 잡월드는
당초 청소년을 위한 진로 설계관,
직업 체험관, 직업 탐색관 등을
갖추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충북도가 이 사업에
일자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추가시키는 등
사업방향을 바꾸자
충북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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