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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알선 대가로 금품가로챈 장애인협회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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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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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며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영동군 장애인협회장 60살 A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 협회장은 지난해 6월
취업을 희망하던 B씨에게 접근해
“협회 사무국장으로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소개비 명목으로 4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해 7월에는
협회 소속 지체장애인 C씨에게도
“돈을 빌려주면 2일 이내에
변제하겠다”며
장애인 수급비 100만원을 받아
갚지 않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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