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정책연대가
여‧야 각 정당에
비례대표 청년 할당을
촉구했습니다.

청년정책연대는 오늘(20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이 사회개혁을 외쳐도 외면받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들의 정치 진출이 필요하다"며
"지방선거 비례대표
1번, 2번의 청년 배정을
각 정당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방의회에서 비례대표로 뽑힌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야만
계층을 나눠 차별하는 우리 사회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