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보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단일화 과정이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치러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예비후보는 오늘(20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2014년 선거에서
단일화가 실패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허탈해 했다"며
“이러한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단일화 과정이 공명정대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심 예비후보는
"단일화에서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라는 지형의 구도를
배재해야 한다"며
"더구나 정당의 개입을 은연중에 촉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