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출산율이
지난 2015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지역 출생아수는
7천 39명으로,
전년도 7천 890여명보다
10%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2015년 8천 660여명과 비교해서도
출생아수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인구 100만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청주지역 인구수는
83만 5천 590여명으로,
사업추진 이후 인구는
390여명이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