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가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가 가능하도록
개헌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19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지역의 미래는 없다”면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을
즉각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이들은
“지난해 대통령선거 때 모든 후보들은
개헌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공약했다”며
“각 정당은 당시의 약속을 지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