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우건도, “조작된 거짓”‧A씨, “성추행은 사실”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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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우건도 전 충주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충북도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언론 앞에 나서
성추행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우 전 시장은 모든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과거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우건도 전 충주시장.
우 전 시장이
“본인을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는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 전시장은 오늘(1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를 가장한 글이
허술하게 조작된 거짓이라는 데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오로지 본인을
성추행 가해자로 음해하는 데는
배후가 있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인서트]
우건도 전 충주시장입니다.
그러면서 우 전 시장은
최근 지역의 한 언론에 보도된
A씨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당초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시점이
2005년 6월에서 7월로 번복된 점과
장소나 상황 등
당일의 구체적인 정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점을 미뤄 볼 때
이번 미투 폭로는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자신을 끌어내리기 위한
의도된 악의적 행위라는 겁니다.
[인서트]
우건도 전 충주시장.
기자회견에 앞서 우 전 시장은
충북지방경찰청에
A씨를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충북도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언론 앞에 나서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우건도 전 충주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충북도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언론 앞에 나서
성추행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우 전 시장은 모든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과거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우건도 전 충주시장.
우 전 시장이
“본인을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는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 전시장은 오늘(1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를 가장한 글이
허술하게 조작된 거짓이라는 데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오로지 본인을
성추행 가해자로 음해하는 데는
배후가 있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인서트]
우건도 전 충주시장입니다.
그러면서 우 전 시장은
최근 지역의 한 언론에 보도된
A씨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당초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시점이
2005년 6월에서 7월로 번복된 점과
장소나 상황 등
당일의 구체적인 정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점을 미뤄 볼 때
이번 미투 폭로는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자신을 끌어내리기 위한
의도된 악의적 행위라는 겁니다.
[인서트]
우건도 전 충주시장.
기자회견에 앞서 우 전 시장은
충북지방경찰청에
A씨를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충북도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언론 앞에 나서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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