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자유한국당 인물난 현실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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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3.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자유한국당 충북 광역의원 29개 선거구 중
8개 선거구에서
‘공천 희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인물난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나서지 않아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당이 지난 13일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22명, 광역의원 후보 24명,
기초의원 후보 105명 등 총 151명이 신청했습니다.
충북지사 선거에는 박경국 청주 청원구 당협위원장이 단독 신청했습니다.
시장·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는 증평군수 선거에 4명이 신청해 가장 많았고,
청주시장과 단양군수 선거에 각각 3명,
충주시장·제천시장·옥천군수 선거에 각각 2명이 공천을 희망했습니다.
보은군수·영동군수·괴산군수·진천군수 선거는 단독 신청해
공천 경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광역의원입니다.
광역의원은 29개 선거구 가운데 8개 선거구에서 공천 희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1개 선거구 가운데 2명 이상이 신청해 경쟁 구도가 형성된 지역구는
보은군과 음성군 2선거구 두 곳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청주 12개 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5개 선거구에서 공천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충주시장과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희망하며 탈당설이 돌고 있는 이언구 도의원과 임회무 도의원은 공천 신청서를 내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공천 신청자들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벌이고, 후보 미신청 지역은 추가 공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자유한국당 충북 광역의원 29개 선거구 중
8개 선거구에서
‘공천 희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인물난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나서지 않아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당이 지난 13일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22명, 광역의원 후보 24명,
기초의원 후보 105명 등 총 151명이 신청했습니다.
충북지사 선거에는 박경국 청주 청원구 당협위원장이 단독 신청했습니다.
시장·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는 증평군수 선거에 4명이 신청해 가장 많았고,
청주시장과 단양군수 선거에 각각 3명,
충주시장·제천시장·옥천군수 선거에 각각 2명이 공천을 희망했습니다.
보은군수·영동군수·괴산군수·진천군수 선거는 단독 신청해
공천 경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광역의원입니다.
광역의원은 29개 선거구 가운데 8개 선거구에서 공천 희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1개 선거구 가운데 2명 이상이 신청해 경쟁 구도가 형성된 지역구는
보은군과 음성군 2선거구 두 곳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청주 12개 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5개 선거구에서 공천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충주시장과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희망하며 탈당설이 돌고 있는 이언구 도의원과 임회무 도의원은 공천 신청서를 내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공천 신청자들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벌이고, 후보 미신청 지역은 추가 공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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