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건도 미투 폭로, 충북의 한 기관에서 작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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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11 댓글0건본문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폭로 글이
충북도 산하 기관 중
한 곳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홈페이지에 게시됐던
우 예비후보에 대한 폭로글 3건의
아이피 주소를 분석한 결과
게시글들 모두 충북도에서 관리하는
아이피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최근까지
민주당 도당 홈페이지에는
과거 우 예비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의 신분을
충북도청 공무원이라고 밝혔고,
현재 해당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글 작성자 확인을 위해
우 예비후보가 도청에 근무할 당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 명단 등
관련 자료를 충북도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폭로 글이
충북도 산하 기관 중
한 곳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홈페이지에 게시됐던
우 예비후보에 대한 폭로글 3건의
아이피 주소를 분석한 결과
게시글들 모두 충북도에서 관리하는
아이피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최근까지
민주당 도당 홈페이지에는
과거 우 예비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의 신분을
충북도청 공무원이라고 밝혔고,
현재 해당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글 작성자 확인을 위해
우 예비후보가 도청에 근무할 당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 명단 등
관련 자료를 충북도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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