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빌라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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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12 댓글0건본문
오늘(12일) 새벽 5시 50분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71살 A 여인이 숨진 것을
아들 40살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집안 바닥에 누워있었으며
큰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에서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아들 B씨는 3시간 여 뒤에
돌연 대청호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B씨는 전 부인에게
"내가 어머니를 죽였고,
나도 따라 죽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어머니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면서
"부검 결과가 나와야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71살 A 여인이 숨진 것을
아들 40살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집안 바닥에 누워있었으며
큰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에서
"외출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아들 B씨는 3시간 여 뒤에
돌연 대청호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B씨는 전 부인에게
"내가 어머니를 죽였고,
나도 따라 죽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어머니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면서
"부검 결과가 나와야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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