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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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09 댓글0건본문
박세복 영동군수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박 군수를 고발한 영동군민 A씨는
“박 군수가 이 지역의 한 고교에서
졸업 이수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채
졸업장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이 사실을 수사해 달라는 취지로
박 군수를 허위 공문서작성과 사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와
군청 간에 소송중인 변호사 비용을
군비로 충당한 점 등에서
박 군수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습니다.
이번 고발에 대해 박 군수는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졸업을 늦게 한 사실은
주민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해명했고,
변호사 비용과 관련해서는
“군과 군을 대표하는 군수로서
A씨 회사와 벌이는 소송 건이라
군 소송전담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변호사 비용을 합법적으로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박 군수를 고발한 영동군민 A씨는
“박 군수가 이 지역의 한 고교에서
졸업 이수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채
졸업장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이 사실을 수사해 달라는 취지로
박 군수를 허위 공문서작성과 사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와
군청 간에 소송중인 변호사 비용을
군비로 충당한 점 등에서
박 군수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습니다.
이번 고발에 대해 박 군수는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졸업을 늦게 한 사실은
주민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해명했고,
변호사 비용과 관련해서는
“군과 군을 대표하는 군수로서
A씨 회사와 벌이는 소송 건이라
군 소송전담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변호사 비용을 합법적으로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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