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모 충북도교육감 선거예비후보가
“김병우 도교육감은 출판기념회에
교육공무원 참석 독려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8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교육감은 페이스북과 초청장에서
'출판기념회는 선거법 상
공무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교직원 참석을 사실상 독려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황 후보는
“김 교육감은 교직원을 비롯한 교육가족을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달라는
권유행위를 중단하고,
도민께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