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청풍명월이 충북을 의미해 청풍호가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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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08 댓글0건본문
충주댐 유역 호수의 명칭에 대해
‘청풍호가 맞다’고 발언한
오제세 국회의원이
재차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8일)
제천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천의 자치행정권 확보가 중요하고
청풍명월이 충북을 의미하는 이름인 만큼
'충주호' 대신 '청풍호'가 적절하다"며
제천지역이 주장하는 명칭인
'청풍호'에 힘을 실었습니다.
앞서 오 의원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청풍호가 차지하는 면적이
제천 쪽이 훨씬 많아
청풍호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해
충주호‧청풍호 명칭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한편 오 의원의
지사 선거 당내 경선 라이벌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주댐 호수 명칭과 관련해 의견을 모으는 등
사전적 절차가 필요하다"며 신중론을 보였습니다.
‘청풍호가 맞다’고 발언한
오제세 국회의원이
재차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8일)
제천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천의 자치행정권 확보가 중요하고
청풍명월이 충북을 의미하는 이름인 만큼
'충주호' 대신 '청풍호'가 적절하다"며
제천지역이 주장하는 명칭인
'청풍호'에 힘을 실었습니다.
앞서 오 의원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청풍호가 차지하는 면적이
제천 쪽이 훨씬 많아
청풍호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해
충주호‧청풍호 명칭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한편 오 의원의
지사 선거 당내 경선 라이벌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주댐 호수 명칭과 관련해 의견을 모으는 등
사전적 절차가 필요하다"며 신중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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