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대회의 "시민단체 대표 성추문 의혹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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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3.07 댓글0건본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최근 한 활동가가
모 시민단체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연대회의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사회 변화를 위해 활동하지만
정작 내부의 남성 중심 조직문화에
심각한 문제의식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피해자를 비롯해
힘들었던 모든 분께
사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SNS에 충북지역 모 시민사회단체 한 여성 활동가가
“지난 2012년 연말 회식 자리 노래방에서
모 시민단체 대표가
옆자리에 앉아 귓속말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신체 접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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