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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전 시장 미투 제보자, 피해 사실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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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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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건도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는
“자신은 현재 충북도청 공무원이고,
2005년 6월 쯤 우 전 시장이
도청 총무과장 재직시절 당시
성추행 피해를 봤다”고
추가 폭로 글을 게제했습니다.

작성자는 우 전 시장의 기자회견 직전
추가 폭로글을 올리고
“우 전 시장이 저녁 자리를 제안했고,
본인을 걱정해준다는 생각에 감사해
자리를 나갔다"며
"식사 후 노래방에 가자고 하더니
그곳에서 본인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우 전 시장은 별일 아닌 것으로
넘어갔을지 모르지만
13년이 지난 지금도 분하고 수치스럽다"며
"제발 이런 성추행 피해는
우리 대에서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당 제보자의 게시글은
민주당 도당 홈페이지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게시글의 진위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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