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기업 체감경기 1년여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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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3.0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1년여 만에
가장 나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2월 업황 BSI는 78로,
전달에 비해 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 77 이후
14개월만에 최저 수준 입니다.
비제조업의 2월 업황BSI도 70으로
전달에 비해 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BSI는
각 기업의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다고 체감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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