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폭로' 가해자 지목 당사자, 글 작성자 경찰 수사의뢰...내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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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3.05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정당 기초단체장 예비후보가
과거에 성추행을 했다는
미투 폭로가 제기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예비후보 A 씨가
이같은 내용을 폭로한 B 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A 씨는 오늘(5일) 오후
도내 한 정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A 씨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충주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수사 의뢰에 이어
내일(6일) 오전 10시 30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과거에 성추행을 했다는
미투 폭로가 제기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예비후보 A 씨가
이같은 내용을 폭로한 B 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A 씨는 오늘(5일) 오후
도내 한 정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A 씨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충주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수사 의뢰에 이어
내일(6일) 오전 10시 30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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