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 “미투폭로 악의적 음모”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 “미투폭로 악의적 음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3.06 댓글0건

본문

최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과거 성추행을 했다는
미투 폭로의 당사자로 지목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이번 미투 폭로는
충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강력한 여당 후보인 본인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 위한 못된 음모"라고
밝혔습니다.

우 전 시장은 오늘(6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하고 치가 떨리는 분노의 심정"이라며
"게시물의 내용은
극히 악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투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치판을 떠날 것"이라며
“해당 글을 악용해 유포시키는 행위는
법적 조치와 함께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우 전 시장이
과거 공직에서 인사권을 가진 직위를 이용해
하위직 여직원을 불러내
저녁 자리에서 술을 먹인 뒤
노래방에 데리고 가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