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처음으로
보은지역 4개 고등학교가
지난 2일부터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갔습니다.

보은군은
보은고와
충북생명산업고, 보은여고, 보은정보고 4곳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은군은
학부모 부담을 덜고
청소년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학교장 회의를 통해
고교 무상급식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충북에서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합의로
초·중학교에서만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