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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채용비리자 전원 퇴출‧피해자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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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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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채용비리 연루자 전원 퇴출과
피해자 구제방안을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공사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기소나 법원의 형이 확정된 직원 5명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또 부정합격의 비위가 있는
직원 3명도 직권 면직했습니다.

여기에 최종 불합격한 12명에 대해선
대상자가 희망하는 경우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합격자와
함께 입사할 수 있도록
구제조치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5년 공개채용 당시
박기동 전 사장이
신입사원 채용에 개입하는 등
채용비리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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