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달아난 20대, 중앙선 넘어 차량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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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26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2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5일) 밤 10시 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정차요구를 무시한 뒤 달아나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운전자 40살 B여인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2%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이 들킬까 봐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경찰은
A씨와 함께 동승했던
24살 C씨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2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5일) 밤 10시 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정차요구를 무시한 뒤 달아나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운전자 40살 B여인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2%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이 들킬까 봐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경찰은
A씨와 함께 동승했던
24살 C씨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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