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정성봉 총장, “뼈 아픈 반성‧재발 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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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25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청주대학교 정성봉 총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 총장은 사과문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커다란 물의를 빚은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뼈아픈 반성과 함께
구성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데 대해
다시 한 번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생들에게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학생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청주대 교수평의회도 사과문을 내고
"교수들을 대표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과
학생, 학부모, 동문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주대 측은
오는 28일자로
지난 2010년부터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해온
조민기 씨를 면직처분할 방침입니다.
청주대학교 정성봉 총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 총장은 사과문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커다란 물의를 빚은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뼈아픈 반성과 함께
구성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데 대해
다시 한 번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생들에게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학생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청주대 교수평의회도 사과문을 내고
"교수들을 대표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과
학생, 학부모, 동문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주대 측은
오는 28일자로
지난 2010년부터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해온
조민기 씨를 면직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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