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시민단체, "복지시설 여성 근로자들의 성폭력 실태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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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2.21 댓글0건본문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음성지역 시민단체들이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와 음성민중연대는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해당 복지시설을 관리·감독하는
음성군 장애인지원팀은
3년이 넘도록 자행된 성범죄를
포착하지 못해
관리·감독 부실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은
군에서 위탁한 사업장에서
여성 근로자들의 성폭력 실태를 조사해
가해자를 엄하게 처벌하고
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음성경찰서는
지난 20일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장애인복지관장 6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음성지역 시민단체들이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와 음성민중연대는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해당 복지시설을 관리·감독하는
음성군 장애인지원팀은
3년이 넘도록 자행된 성범죄를
포착하지 못해
관리·감독 부실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은
군에서 위탁한 사업장에서
여성 근로자들의 성폭력 실태를 조사해
가해자를 엄하게 처벌하고
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음성경찰서는
지난 20일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장애인복지관장 6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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