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폭언에 성희롱까지...청주시, 악성민원인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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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2.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폭언은 기본이고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까지 일삼는 악성민원인 때문에
청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악성 민원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 A 주민센터 직원들이
50대 악성 민원인 때문에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 민원인은
지난해 12월부터 1주일에 두, 세 번, 하루 두, 세 시간씩
A 주민센터를 찾아와서 직원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여성 공무원에게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성희롱 발언까지 했습니다.
횡포를 견디지 못한 A 주민센터 직원들은 그를 지난달 업무 방해와 폭언·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다른 B 주민센터.
한 남성은 술에 취한 채 B 주민센터를 찾아 공무원들에게 욕설을 퍼붰습니다.
이런 행패는 지난해 2월터 연말까지 계속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도 그때뿐이었습니다.
결국 B 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주시에 청원경찰 배치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청주시는 본청 실·국은 물론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악성 민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8일부터 14일 접수된 것만 30건에 달합니다.
피해 유형도 욕설과 고성, 반말, 성희롱 등 다양합니다.
악성 민원인들의 폐해가 계속되자 청주시 노조가 청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서트]
청주시 노조 신태건 위원장입니다.
“ ”
청주시는 악성 민원인을 상대도 적극적인 법조 조치에 나서고, 직원들의 상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폭언은 기본이고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까지 일삼는 악성민원인 때문에
청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악성 민원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 A 주민센터 직원들이
50대 악성 민원인 때문에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 민원인은
지난해 12월부터 1주일에 두, 세 번, 하루 두, 세 시간씩
A 주민센터를 찾아와서 직원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여성 공무원에게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성희롱 발언까지 했습니다.
횡포를 견디지 못한 A 주민센터 직원들은 그를 지난달 업무 방해와 폭언·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다른 B 주민센터.
한 남성은 술에 취한 채 B 주민센터를 찾아 공무원들에게 욕설을 퍼붰습니다.
이런 행패는 지난해 2월터 연말까지 계속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도 그때뿐이었습니다.
결국 B 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주시에 청원경찰 배치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청주시는 본청 실·국은 물론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악성 민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8일부터 14일 접수된 것만 30건에 달합니다.
피해 유형도 욕설과 고성, 반말, 성희롱 등 다양합니다.
악성 민원인들의 폐해가 계속되자 청주시 노조가 청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서트]
청주시 노조 신태건 위원장입니다.
“ ”
청주시는 악성 민원인을 상대도 적극적인 법조 조치에 나서고, 직원들의 상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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