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를 대변한다”충북 첫 외국인 노동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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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19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노동조합이 결성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조합원 5명으로 구성된
충북 중국동포 노동조합이
최근 설립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들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뺏어가고
정상 근로단가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도내 사업장은
모두 2천790여곳으로,
도내의 외국인 근로자 수는
만 천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노동조합이 결성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조합원 5명으로 구성된
충북 중국동포 노동조합이
최근 설립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들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뺏어가고
정상 근로단가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도내 사업장은
모두 2천790여곳으로,
도내의 외국인 근로자 수는
만 천 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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