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사회복지시설, 안전부실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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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들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 2천28곳을 조사한 결과
804개소에서 문제점이 확인됐습니다.
적발유형은
비상구에 적치물을 쌓아두거나
고장난 소화기를 방치한 사례가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3곳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손해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는
이 시설들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달 말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 2천28곳을 조사한 결과
804개소에서 문제점이 확인됐습니다.
적발유형은
비상구에 적치물을 쌓아두거나
고장난 소화기를 방치한 사례가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3곳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손해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는
이 시설들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달 말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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