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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6.13지방선거, 설 연휴 밥상 민심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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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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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설연휴 밥상머리 민심은
오는 6.13 지방선거 풍향계로 일컬어집니다.

민심은
"어떤 인물이 좋다, 나쁘다" 등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을
밥상머리에 올려 놓고
다양한 견해를 보였습니다.

먼저 김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주에서 설 명절을 보낸 A 씨 가족.

A 씨 가족의 설 명절 관심은
때마침 펼쳐진 평창 올림픽이었습니다.

또 올림픽과 함께 가족들의 화두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누가 도지사가 되고,
누가 시장·군수가 되느냐 였습니다.

청주에서 설을 보낸 B 씨의 가족 역시,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와 이런 상황 속에
자유한국당이 어떤 전략을 꺼내들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한마디로 오는 6.13 지방선거가
밥상머리 대화에서 주를 이뤘습니다.

각 정당 도지사‧도교육감‧시장‧군수 후보들이
지역의 시장과 길거리에서
직접 자신들과 악수를 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선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지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먼저 설 민심은
‘경제’와 ‘실업률’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후보들이
출마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또 민심은
최근 제천 화재참사에 따른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후보자들을 검증했습니다.

특히 다른 시‧도 보다 경제‧문화‧사회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한 충북을
어떤 출마자가 가장 적합한지도 분석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6.13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4개월.

어떤 정당, 어떤 후보가
충북지역의 밑바닥 민심을 얻어
선거에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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