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소방점검한 소방관 2명 이번주 중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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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18 댓글0건본문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소방시설 점검을 허술하게 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을
이번 주 중에 검찰에 송치합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소방장 44살 A씨와 소방교 41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이번 주 중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
스포츠센터 소방시설 특별점검을
두차례 진행 한 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허위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민간업체의 조사에서
건물 스프링클러 누수 등
29개 항목 60가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송치 한 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지휘를 소홀히 한 혐의로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희 지휘조사팀장도
불구속입건해 다음주 쯤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소방시설 점검을 허술하게 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을
이번 주 중에 검찰에 송치합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소방장 44살 A씨와 소방교 41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이번 주 중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
스포츠센터 소방시설 특별점검을
두차례 진행 한 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허위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민간업체의 조사에서
건물 스프링클러 누수 등
29개 항목 60가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송치 한 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지휘를 소홀히 한 혐의로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희 지휘조사팀장도
불구속입건해 다음주 쯤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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