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에게 갑질한 경찰관, 이번엔 명예훼손으로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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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2.13 댓글0건본문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막말과 갑질논란으로 해임된 경찰관이
이번에는
동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 모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해임된
경찰관 A씨에 대한 고소장 3건이
지난주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고소인들은
“A 씨가 해임 처분을 받기 전,
경찰청 내부망에
감찰 조사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4건의 글을 올리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아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세종경찰서 사이버팀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앞서
A 씨는 전 근무지에서
여경에게 성적 비하발언과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최근 해임됐습니다.
막말과 갑질논란으로 해임된 경찰관이
이번에는
동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 모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해임된
경찰관 A씨에 대한 고소장 3건이
지난주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고소인들은
“A 씨가 해임 처분을 받기 전,
경찰청 내부망에
감찰 조사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4건의 글을 올리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아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세종경찰서 사이버팀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앞서
A 씨는 전 근무지에서
여경에게 성적 비하발언과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최근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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