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의용소방대원들, 제천참사 출동 소방관 처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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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13 댓글0건본문
괴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대응부실을 이유로
형사처벌 위기에 놓인
제천 소방관들의 구제를 요구했습니다.
괴산 연합회 회원들은 오늘(13일)
괴산소방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사를 오가며 인명 구조에 앞장선
소방관들이 피의자가 된다면
누가 불을 끄러 출동을 하겠느냐”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
괴산소방서와 시계탑사거리,
괴산전통시장 등 2km의
거리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일
참사 당시 초기대응 부실 논란에 휩싸인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희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대응부실을 이유로
형사처벌 위기에 놓인
제천 소방관들의 구제를 요구했습니다.
괴산 연합회 회원들은 오늘(13일)
괴산소방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사를 오가며 인명 구조에 앞장선
소방관들이 피의자가 된다면
누가 불을 끄러 출동을 하겠느냐”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
괴산소방서와 시계탑사거리,
괴산전통시장 등 2km의
거리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일
참사 당시 초기대응 부실 논란에 휩싸인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희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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