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획 리포트 상·하] 검색어 순위로 미리보는 청주시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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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BBS는 두 번에 걸쳐
포털 검색어 순위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선거 결과를
미리 예측해봤습니다.
오늘(13일)은 두 번째 순서로
청주시장 출마자들입니다.
인터넷 포털에서
어떤 청주시장 후보자가 미디어 노출이 많은 지
김정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자천타천 청주시장 후보 출마자는
10여명에 이릅니다.
지난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의
한달 간 검색량을 분석해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선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지난달 15일 지방분권개헌 서명운동에 참여해
이 기간 동안 일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을 기준으로
다른 민주당 후보들의 상대적 노출도를 확인해보면
일별 최고치로는 이 의원에 이어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와
유행열 청와대 행정관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범덕 전 청주시장과
연철흠 도의원이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평균치만 놓고보면 이 의원이
60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10~15포인트 사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김양희 도의장이 지난달 19일
청주 흥덕지역구 한국당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돼
가장 높은 검색량을 보였습니다.
이날을 기준으로 다른 한국당 후보들을 비교해보면
일별 최고치는 김 도의장에 이어
황영호 시의장이 두 번째로 높았고,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치로 살펴봐도
김 의장이 40포인트 내외로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고,
황 의장이 10포인트,
천 교수가 5포인트 내외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에선 일별 최고치는 임헌경 도의원이 높았고,
평균치는 신언관 도당위원장이 높게 조사됐습니다.
평균치가 높은 순으로
각 당의 1위 후보들만 놓고 비교를 해보면,
일별 최고치는 김양희 도의장이 가장 높게 조사됐고
평균치는 이광희 의원이
비교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13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4개월.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각 후보들이
어떤 선거 전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높은 검색량을 기록할지 관심입니다.
이번 통계 분석은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네이버의 협조로 진행됐고,
통계 결과는 네이버 데이터 랩 트렌드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청주BBS는 두 번에 걸쳐
포털 검색어 순위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선거 결과를
미리 예측해봤습니다.
오늘(13일)은 두 번째 순서로
청주시장 출마자들입니다.
인터넷 포털에서
어떤 청주시장 후보자가 미디어 노출이 많은 지
김정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자천타천 청주시장 후보 출마자는
10여명에 이릅니다.
지난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의
한달 간 검색량을 분석해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선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지난달 15일 지방분권개헌 서명운동에 참여해
이 기간 동안 일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을 기준으로
다른 민주당 후보들의 상대적 노출도를 확인해보면
일별 최고치로는 이 의원에 이어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와
유행열 청와대 행정관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범덕 전 청주시장과
연철흠 도의원이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평균치만 놓고보면 이 의원이
60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10~15포인트 사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김양희 도의장이 지난달 19일
청주 흥덕지역구 한국당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돼
가장 높은 검색량을 보였습니다.
이날을 기준으로 다른 한국당 후보들을 비교해보면
일별 최고치는 김 도의장에 이어
황영호 시의장이 두 번째로 높았고,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치로 살펴봐도
김 의장이 40포인트 내외로
다른 후보들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고,
황 의장이 10포인트,
천 교수가 5포인트 내외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에선 일별 최고치는 임헌경 도의원이 높았고,
평균치는 신언관 도당위원장이 높게 조사됐습니다.
평균치가 높은 순으로
각 당의 1위 후보들만 놓고 비교를 해보면,
일별 최고치는 김양희 도의장이 가장 높게 조사됐고
평균치는 이광희 의원이
비교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13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4개월.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각 후보들이
어떤 선거 전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높은 검색량을 기록할지 관심입니다.
이번 통계 분석은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네이버의 협조로 진행됐고,
통계 결과는 네이버 데이터 랩 트렌드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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