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권 활성화관리재단, 결국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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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2.11 댓글0건본문
특혜·비리 의혹과
간부 직원의 폭언 등으로
지난해 홍역을 치렀던
청주 상권 활성화관리재단이
결국 해체됩니다.
이 재단은
최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조건으로
재단 해산을 의결한 재단 측은
해산 신고 등
청산 절차를
곧바로 밟기로 했습니다.
한편
청주전통시장연합회 소속 상인들이
상권활성화 재단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서자,
청주시의회는
청주시가 제출한 8억 9천여만원의
재단 관련 예산안을
부결했습니다.
간부 직원의 폭언 등으로
지난해 홍역을 치렀던
청주 상권 활성화관리재단이
결국 해체됩니다.
이 재단은
최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조건으로
재단 해산을 의결한 재단 측은
해산 신고 등
청산 절차를
곧바로 밟기로 했습니다.
한편
청주전통시장연합회 소속 상인들이
상권활성화 재단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서자,
청주시의회는
청주시가 제출한 8억 9천여만원의
재단 관련 예산안을
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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