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 등 소방 지휘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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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08 댓글0건본문
2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초기 대응 부실 논란에 휩싸인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 등
지휘부 2명이 형사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7일) 이 전 서장과 김종희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전 서장 등은
제천 화재 참사 당시
건물 2층에서 요구조자에 대해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유족 대책위는
“화재 당시 소방당국이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야
건물 2층 유리창을 깨고
진입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초기 대응 부실 논란에 휩싸인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 등
지휘부 2명이 형사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7일) 이 전 서장과 김종희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전 서장 등은
제천 화재 참사 당시
건물 2층에서 요구조자에 대해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유족 대책위는
“화재 당시 소방당국이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야
건물 2층 유리창을 깨고
진입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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