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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벌써부터 달아오른 '선거사무실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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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2.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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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13 지방선거가
이제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장과 기초의원 등
청주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선거사무실 명당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지역 여야 후보들의 선거사무실 명당자리 확보전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목 좋은 선거사무실을 얻기 위해서는 웃돈까지 줘야할 상황입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A 씨는
명당자리를 얻기 위해 청주지역 부동산을 샅샅이 훑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당자리의 건물은 임대료 자체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 크지만 이마저도 쉽지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른바 명당자리의 건물은 현재 보증금 수억원에 월세 ‘천여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 출마자들이 선호하는 명당자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 건물.

청주지역에서 목 좋은 장소로 불려 지고 있는 건물은 육거리시장이나 상당공원 사거리, 사직동 로터리 등 주요 네거리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목 좋은 장소들은 사실상 부르는 게 값입니다.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의 ‘건물 경쟁’도 치열합니다.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황신모 전 청주대 총장은
이동 차량이 많은 청주 흥덕대교와 인접한 건물을,

심의보 충청대 교수는 내덕 육거리 부근 건물을 선거 사무실로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병우 현 교육감은 2014년 선거 사무실로 사용해 당선된 내덕 육거리 부근 건물을 재임대 할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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