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충주댐 명칭 청풍호 변경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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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06 댓글0건본문
제천시의회는
오늘(6일) 열린 임시회에서
‘충주댐 건설로 인한
호수 명칭 확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채택을 건의한
제천시의회 주영숙 의회운영위워장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면적 중 제천지역이
충주와 단양에 비해 넓다”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 위원장은
“충주호란 이름이 공식 명칭이 아님에도
지도에 명명해 관광객들에게 전체 수몰지역이
충주시 관할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제천의 관광자원에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천시의회는 채택한 건의안을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 충북도에
발송할 방침입니다.
한편 제천시와 충주시는
충주댐의 호수의 명칭을 두고
수년간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오늘(6일) 열린 임시회에서
‘충주댐 건설로 인한
호수 명칭 확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채택을 건의한
제천시의회 주영숙 의회운영위워장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면적 중 제천지역이
충주와 단양에 비해 넓다”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 위원장은
“충주호란 이름이 공식 명칭이 아님에도
지도에 명명해 관광객들에게 전체 수몰지역이
충주시 관할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제천의 관광자원에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천시의회는 채택한 건의안을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 충북도에
발송할 방침입니다.
한편 제천시와 충주시는
충주댐의 호수의 명칭을 두고
수년간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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