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대형놀이공원 유치와 청주교도소 이전 등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전 부지사는 오늘(6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에는 가까운 거리에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이 없다”며
“대형 놀이공원을 유치해
경쟁력을 갖춘 관광단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정 전 부지사는
“청주 서남부권 발전을 위해
청주교도소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