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브루셀라병 추가 발생…1년새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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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2.01 댓글0건본문
옥천군 용방리의 한 한우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병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원면 용방리 A씨의 한우농장에서
2살령 암소 2마리가 브루셀라에 감염돼
해당 소를 살처분했습니다.
함께 사육되던 20마리의 한우는
브루셀라병 혈청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16차례, 275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임산부의 유산과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브루셀라병이 발병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원면 용방리 A씨의 한우농장에서
2살령 암소 2마리가 브루셀라에 감염돼
해당 소를 살처분했습니다.
함께 사육되던 20마리의 한우는
브루셀라병 혈청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16차례, 275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임산부의 유산과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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