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충북 괴산군수 선거 낙선한 ‘박경옥’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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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2.01 댓글0건본문
검찰이 지난해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박경옥(44·여‧국민행복당 수석부총재)씨를 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어제(31일), 지난해 4월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해 선거사무원 등에게 일급을 주지 않고, 선관위에 선거비용 등 회계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채 도주한 박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금명간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을 뿐,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어제(31일), 지난해 4월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해 선거사무원 등에게 일급을 주지 않고, 선관위에 선거비용 등 회계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채 도주한 박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금명간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을 뿐,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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