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선수들이 훈련중인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1일) 선수촌을 찾아
훈련 시설 등을 둘러본 뒤
선수들과 오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안 대표는
선수촌 관계자들의 지원예산 부족 등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내년 예산안에 지원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