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청주시에서 도민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0일) 청주시를 방문해
“충북의 숙원 사업인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이
10년만에 부활된 것은
청주시민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충북은 국‧내외 어려운 정치‧경제 상황에도
민선 6기 투자유치 40조원 등
눈부신 경제성적표를 거머쥐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 지사는
청주지역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주 가덕 딸기 작목반을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