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로 침체된
제천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충북도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오늘(30일) 제천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제천지역 특산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습니다.

이날 구입한 생필품들은
다음달 제천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전할 계획입니다.

앞서 충북도는
제천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로
제천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