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청주복지재단, 청주문화진흥재단…충북 공공기관 채용비리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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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1.29 댓글0건본문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점검 결과
충북지역 공공기관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북도내 출자·출연기관 49곳 가운데
26곳이
직원 채용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관련자 90여 명에 대해 징계 등을 요구했습니다.
징계 요구 대상기관은
충북테크노파크 6명, 충북신용보증재단,
청주복지재단,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각 1명 등
모두 4개 공공기관입니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출연기관 외에
충북대병원도
이번 감사에서 직원 채용과 관련해 1명이 징계 의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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