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괴산 영하 14도,
제천 영하 12도,
청주 영하 8.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제천·단양·음성·충주·괴산에는 한파 경보가,
증평·진천·영동·옥천·보은·청주에는 한파 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 입니다다.

특히 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 속에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 입니다.

내일은 더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지난 23일 도내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7일째 이어지고 있다.